바뀌는 것이 있다. 자동차 번호판에 붙이는 데칼이 없어졌다. 경찰이 데칼없이 번호판만으로 자동차보험 가입을 인식하는 장비를 도입했다고 없앴는데 예전 데칼이 떨어지지 않아 그냥 두었다. 또 데빗카드로 한국처럼 전철, 스카이트레인을 탈 수 있단다. 데빗 카드는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앱도 안 나오는 컴파스 카드는 차안에 꼭 있어야 했다. 근데 데빗으로 타면 요금이 비싸단다. 하기야 컴파스 카드에 다운페이가 $5인가 들어가니 당연하다. 한국선 보증금 돌려주는데 여긴 안 돌려준다. 15년 넘게 거래한 은행에서 신용카드를 내준다고 통지가 왔다. 17년전 집 지으면서 비자를 1,2년 연체했다고 신용불량이었는데 3천불 신용카드를 내어준단다. 신청해도 매년 거절당해서 다운타운 주차를 위해 선불 신용카드, 배드크레딧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