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검찰총장이고 부장검사일땐 얘들을 시켰다. 법세련이다. 위에 총장, 검사 임면권이 있는 대통령, 장관이 있으니 불가피했다. 근데 대통령이 되고, 법무부 장관이 되니 이런 꼭뚜각시는 필요없다. 내가 검찰총장 임명권자인데 뭐 거추장시럽게? 법무부 장관이 수하인 검찰청에 고발한 것도 첨 본다. 총장, 검사 인사권자니 담당 검사는 알아서 해라는 거다. 진면목이 나왔다. 남한 국민에게 본인들이 탄핵으로 갈 명분을 준 것도 모른다. 공무원인데, 그것도 정무직 고위공무원인데 본인에 대한 언론의 의혹제기에 고발? 바이든을 바이든으로 들려준 문화방송에 대한 탄압이 헌법수호고, 청담동에서 대선에서 수고한 김앤장하고 술 한잔 했는데 이걸 보도한 언론을 직접 고발하고 압색? 그냥 바이든, 청담동은 대국민 사과하면 쉽게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