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안에 뭐가 떨어져있다. 무언지 기억이 안난다.방으로 가져와 찬찬하게 보니 미러 안쪽 캡인게 생각났는데 이틀만이다.또 스프레드 쉬트로 견적을 하면서 수량을 곱하지 않아서 $200을 손해보았다.그걸 감안해서 썩은 부분을 잘라내면서 예전 자재를 다시 써서 비용을 줄이긴 했다. 그래도 이백불은 적게 받았는데 인건비를 9백불을 받았으니 퉁치기로 했다.작년 GST 합계를 내었는데 두세번 다시 보아야 한다. 차수리비가 틀렸고 또 뭐가 빠진지 모른다.홈 인터넷과 케이블 계약기간이 끝난 것을 모르고 웬 요금이 많이 나오냐 해서 인보이스를 두시간 기다려서 간신히 우편 송부로 바꿨는데 안 와서 결국 에이전트에게 가서 인쇄했다. 갖가지 한다.슬프다. 내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