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내가 겪은 민주노동당

한주환 2020. 7. 12. 12:40

자살한 노회찬을 칭찬하는 글이 넘쳐난다. 난 아니다. 이문옥 감사관이라고 있다.

 

 

노태우 시절 감사원에서 내부 고발로 감방 다녀온 분이다. 이 분하고 인연이 있다. 2004년 민노당이 의석수 10석 넘어 캐스팅 보드를 쥐었던 노통 시절이다. 김재철 동원 회장이 해 먹은 코엑스몰 비리를 민노당에 제보했더니..

 

 

조승수라고 울산서 구청장하던 친구가 국회 의원이 되었는데 동원 김재철 돈을 받아  이문옥 민원 본부장을 무시하고 무마했다.  반응이 없어서 민노당도 똑같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문옥 선생이 나보다 더 화내면서 먼저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술 사겠다고 하더라. 노회찬, 심상정 둘 다 의원이었다. 

 

 

내겐 노회찬, 심상정, 이정희도 똑같이 재벌에게 로비 받은 국회 의원이였다. 

 

드루킹이 3천을 주었다고 밝혀지니 노회찬이 투신한 것은 당연하다.  평소에 결백하다고 방송에서 사기 치고 다니다 한번에 정체가 드러났으니..

 

 

이정희?  캐스팅 보트 쥐었을 때 엄청 받아 챙겼다.  그걸 이념, NL로 예쁘게 포장했는데 문통이 알고 안 부르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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