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착공했으니 1년이 넘었지. 드디어 준공이다.
지하 차고 7.1평, 1층 22.5평 2층 11.3평 총 42평이다. 1층 옥상 데크를 포함하면 50평이 넘는다.
2층 계단실이고
다용도실인데 보일러가 있어 간살문을 달았다.
현관내부와 신발장이고,
2층 큰방 closet인데 다락이라 해야하나 모르것다.
안방 문과 계단 유리난간이다. 한국업체 제품인데 캐나다 가져가고 싶을 정도로 좋다.
2층 큰방 Bay window 내부사진이다. 창문 3개를 붙여서 만들었는데 한국엔 별로 없더라만
거실 창문이다. 캐나다산인데 격잔은 한국수출용만 붙는다. 이마트서 산 칠레 와인! 오랜만에 본다.
안방 창문이고
난방은 전기다.
겨울에 집에 오면 전기히터 켜고, 화목난로 피우고 잘때는 온수매트 쓰는 걸로 했다.
true north라는 캐나다산이다. 90만원 한다.
baseboard heater다. 한국에 없어 캐나다서 가져왔다. 500W인데 엄청 따뜻하다.
벽세울때 아들하고 했고 전부 혼자했다. 설비, 난간, 페인트 등등..
참 쓸쓸한 현장이었다. 4일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