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PNC Golf

한주환 2024. 12. 21. 10:04

보다가 둘이 웃는 아래 턱이 닮았다고 부자지간이네 했다.

이혼한 부인이 백인이니 아들 촬린 거의 백인이다. 골프 잘 치고 아버지와 똑같다.

또 있다. 박세리, 케리웹을 훨씬 넘어선 애니카 소랜스탐! 아들이 똑같이 골프 신동이다.

모친이 입에 달고 살았던 씨도둑은 못한다란 말이 생각났다. 며느리가 포탐을 좋아한다고 해서 써리 센트럴 포탐에 가서 계산을 아들이 하는데 캐셔가 I knew your father very well! 하니 깜짝 놀랐다고 한다.

아들 어렸을때 그 얼굴이고 나도 그 얼굴이어서 처녀였던 이모가 귀엽다고 서울로 데려가서 키웠다. 그래서 50환내고 전차도 타봤고 광복절 꽃전차도 많이 탔었다.

정말 씨도둑은 못한다고 실감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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