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산에서 청진까지 가는 버스에서 찍은 유투브다. 보다보니,
https://youtu.be/SOy0LIgAe7A?si=gWSGie5KXhR4A8jV
첫째, 동해안에 철망, 철조망을 설치했다. 2018년 원산에서 금강산 갈 때는 없었다.
그저 항구근처만 1줄짜리 철조망이 있었다.
둘째, 기차가 지나가는 철길이 나오는데 침목이 콘크리트로 바뀌었다.
2018년엔 개성 평양 구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나무침목이었고 녹아내려서 2량짜리 기차만 다녔었다.
금강산 관광을 위해 현대아산이 북한에 만든 철도와 같았다.
나름대로 북한도 6년동안 발전을 한 모양이다. 물론 시골은 비포장 도로, 소가 끄는 구르마, 자전거, 도보로 똑같았지만 가끔 오토바이, 전기바이크도 보였다.
셋째, 평양 지하철에 타치스크린 안내판이 생겼다.
그리고 전구간을 외국 관광객에게 공개했다. 2018년에는 한 정거장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