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이런 글이 이명수 선생 댓글에 올라왔다.
이번엔 누구도 공작하고 뇌물 먹여서 상 받았다는 말 못하네요. 아픔으로 또 더한 아픔으로 쓴 한강 작가의 사랑의 힘으로 우리도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김대중이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을때 TK, 한나라당이 노벨상 위원회에 보낸 민원을 말하는 거다. 당시엔 이것들이 같은 한민족인가 했었다.
경상도 가면 아이누족, 쪽바리 얼굴이 많이 보여서 놀랐었고, 가야 임나본부설, 수많은 왜성 등으로 한민족이 아닐 수도 있다 싶었었다.
한강? 놀라운 인물이다. 기자회견도 거부하면서 이명박이 만든 블랙리스트, 현재 레거시 언론 현실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이다.
윤여정, 기생충 아카데미, 한강 노벨상까지 자랑스러운 한국민인데 정권만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