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间富贵花间露,纸上功名水上沤
인간의 부귀는 꽃 사이의 이슬과 같고, 종이 위의 명성은 물거품과 같다.
"부귀와 명성은 허상이다"는 뜻인데 용산의 부부 포함 모든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현 시점에서는 평산 책방 주인에게 해 주고 싶은 말이다.
말라카는 도시 곳곳이 문화유산이면서 관광지인데 또 이렇게 평범한 까페조차 벽화를 통해 즐거움을 준다. 낯설지 않은 느낌의 이 도시가 나는 참 맘에 든다....
김작가 페북이다. 평산책방 주인은 찾아보니 안도현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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