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이런 영화를

한주환 2024. 4. 16. 09:01

본 적이 없다. 영화보다 더 그림이다.

비가 억수처럼 오는데 우산 안쓰고 노무현 묘지를 찾은 조국당이다.

이 장면보다 100배 감동을 준다.

비를 맞으면서 무릎을 꿇은 자세도 남 다르고 묵념하는 얼굴도 영화다.

앞으로 누가 이런 그림을 만들어 낼 수 있나 싶다. DJ도, 노무현도, 문병신도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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