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다. 세계 제1의 부자이면서 언론자유를 위해 트위터를 샀다.
근데 북미 뉴스엔 처음엔 이런 이야기가 안 나왔다. 트위터 전 이사를 해고했다. 이건 중국 CGTN에서만 나왔다.
이어서 전직원의 50%를 해고하면서 매일 적자가 4백만달러라고 이유를 붙였다.
유료 회원 가입비 월 $9도 새로 만들었다. 그럼 왜 샀지? 언론 자유를 위해선 아니다.
테슬라가 미국시장에서 BYD을 못 팔게하면서 tax crdit $7,500을 IRA에서 주는 보호무역 장벽으로 성장한 걸 알았다. 성능이나 가격은 BYD를 못 따라가는 테슬라다.
미국, 캐나다에선 테슬라 때문에 하우스 가라지에 모두 220V 아울렛이 설치된다. 우크라이너 전쟁과 코로나로 유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집집마다 테슬라를 샀다.
중국에서 생산된 배터리로 만든 BYD는 한대도 들어오지 못했다. BYD가 북미시장에 들어오면 테슬라는 무너진다. 이미 2021년에 생산, 판매대수에서 BYD에게 1위 자리를 내어주었다. 일론 머스크가 이런 이유로 잘못 알려진 거다.
그래도 의문이 남는다. 매일 수백만달러 적자를 내는 트위터를 44billion 달러로 왜 샀을까? 궁금하다.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순을 보면서 사는 캐나다 (0) | 2022.11.09 |
---|---|
노가리가 그렇게 좋아? (0) | 2022.11.06 |
이태원이 세월호과 다른 이유 (0) | 2022.11.03 |
몰락한 Hybrid (0) | 2022.11.01 |
YS 대 SY (0) | 2022.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