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일할 때였다. 중국인들이 카운터탑을 설치하는데 그런다. 니네 대통령이 최순실 비서였다며? 하더라.
오늘 스트레이트를 보다가 대통령후보인 남자 비서를 알았다.
압수 수색영장 발부일까지 영부인 후보에게 물어봐서 친 인물이다. 그러고도 집사람은 정치도 모르고 무속인도 안 만난다고 청문회, 국감, 야당 대선 후보 토론에서도 부정했던 사람이다.
최순실도 선거에선 전면으로 나서지 않았다. 돈 주면서 인원 동원해 대절한 관광버스 요금 내고, 조용히 숨어서 선거를 도왔다.
근데 영부인 후보는 직접 나선다.
탁 터놓고 나온 최순실이다. 춤추는 꼭두각시는 남편이다.
하기야 바로 국민은 바보다라고 시작하니 정말 국모님이시면서 종같은 남자비서를 부리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