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전 직장 그래프를 보았다. 한국의 국가별 수출액이다.
중국이 1997년에 홍콩을 가져갔으니 중국이 차지하는 수출 비중은 31.8%이다.
미국의 2배를 중국에 팔아먹으면서 한국이 산다는 말이다.
그래도 멸공! 하고 외치는 사람이 있다. 그것도 기업인, 재벌이다.
아들이 직업이라 신세계를 물려받은 정용진이다. 중국하곤 사업을 안 할 모양이다. 페이스북 글이 전세계로 전파되고, 물론 중국 당국에서도 모니터링을 한다. 게다가 한국내 10재 재벌이다.
베트남도 공산당이 집권한다. 그래서 한국이 수출품 42.3%를 공산국가에 팔아먹고 있다. 이래도 멸공이다.
호치민시에서 거주하는 동기가 올린 글이다. 베트남에서 Coffee bean 다 털리고
2~3개점만 남았음. Mom's touch 사업 접었음. 파리 바겟트 점포 축소. Emart 철수
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연합뉴스에서는 베트남에서 떡볶이 k 카페 한국식 편의점 등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보도를 했단다.
정치인이라면 표를 받기 위하여 멸공! 할 수 있다. 장사꾼이 멸공? 중국, 베트남하곤 물건도 안 판다? 외할배 이병철이 들으면 기함할 일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하고 결혼할 때 부터 좀 이상하다 싶었다.
이를 따라하는 야당도 이해가 안된다. 아무리 가스통 할배도 투표권이 있다고 중국, 베트남과 외교 마찰이 생기고, 한국 물품 수입금지를 하면 한국 경제는 바로 무너진다.
대체 경제를 어떻게 할려고 야당이, 재벌이 이런 망발을 저지르냐!
한국 경제를 말아 먹으려고 작정을 한 모양이다. 그나저나 22년만에 전직장 그래프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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