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긴장이 높아진다고만 뉴스에서 보았다. 러시아 독재자 푸틴이 영토 욕심을 낸다고만
생각했다. 그걸 미국이 견제한다고 알아왔었다.
중국 CGTN 뉴스를 보다가 알게 되었다. NATO에 우크라이너가 2008년부터 가입을 원한다고 한다.
동유럽 국가가 전부 가입했고 2004년 소련연방이었던 리튜아니아, 에스토니아도 가입했으며, 2017년, 20년에는 전 유고슬라비아였던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몬테네크로, 북마케도니아가 가입했다. NATO는 미국이 주축으로 러시아가 회원국 하나를 침공하면 전체를 공격한 것으로 간주하는 군사동맹이다.
미국, 캐나나 뉴스에선 이런 것은 쏙 빼고 보도한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러시아와 접경한 우크라이너, 벨라루스, 몰도바가 NATO에 가입하면 러시아는 서쪽 국경전체가 미국과 군사분계선이 된다.
KBS 기사제목은 푸틴은 정말 우크라이너를 집어 삼키려는가 ? 란다. 미국 사대주의에 쩔은 보도다.
이런 점에선 중국이 객관적으로 보도를 한다. 물론 캐나다도 NATO 회원국이다. 미국의 52번째 주답게 미국 편으로 든다. 그래서 모르고 살았다.
중국 뉴스를 보면 미국이 감추고 있는 속셈을 보도한다.
세상 아직도 배울 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