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교촌치킨

한주환 2021. 11. 22. 06:13

이 맛있다고 아들이 매일 얘기했다. 그런데 누가 그걸 또 먹고 싶다고 해서 따라갔다.

여의도 IFC 옆에 유명한 지점이다. 뼈 없는 양념, 튀김으로 반반으로 시켰는데 입에 안 맞는다.

결국 남기게 되어서 to go로 포장했는데 집에서도 땡기길 않는다. 싸준다고 하는데 다음에 와서 전자렌지 돌려서 먹는다고 노 했다.

아직도 입맛에 맞는 유일한 튀김닭 K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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