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곰탕 국물

한주환 2021. 6. 9. 22:23

을 좋아한다. 혼자 사니 사골을 사다 고아 먹기 어렵다. 그래서 한인 마트에서

비비고를 샀었는데 영 아니다. 이게 제일제당 제품이다.

밥을 말아도, 국수를 넣어도, 떡국을 끓이고 싶은데 아니다. 심지어는 된장찌깨 육수로 써도 맛이 없다. 프림을 넣은 것 같더라. 근데 맛이 있다고 소문난 국물을 찾았다.

유명한 공동구매 전문가가 쌍동이를 먹이면서 만족한 아빠 곰탕이다.

근데 국물 말고 삶은 갈비가 들어있어서 통관에 문제가 있다고 한국 제품 직구 싸이트에서 난색을 표해서 아빠 곰탕에 문의했다. 고기는 빼고 국물만은 안되냐고

대답이 오면 밴쿠버 공동구매에 연락해서 수입하라고 할 생각이다.

잘 되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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