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던 것을 몰랐다.
3년 내내 1등을 놓치 않았던 동창인데 엄청 순진했었다. 대학 4학년때 사시를 합격했고,
박근혜때 대법관이 되었는데 강제 징용 개인 청구권이 없다고 소수의견을 냈단다.
나쁜 새끼!
선관위장 임기도 끝났는데 후배 인사를 한다고 임기를 자의로 연장했을 때는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가 주었다. 권 위원장은 지난 7일 대법관 임기가 끝난 이후에도 간부급 인사 후 퇴임하겠다는 뜻을 밝혀 야권의 비판을 받았다. 전날 권 위원장은 김세환 사무차장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임명하고, 박찬진 선거정책실장을 후임 사무차장으로 임명하는 등 선관위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
드러운 놈하고 동기라니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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