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에 야당 그것도 민정당으로 이어지는 국힘당 대표가 되었다고 시끄럽다.
덕분에 YS가 25세에 국회의원이 된 것이 재조명된다.
당시 YS는 장택상 초대 서울시경국장의 개인 비서? 아니 사환이었다.
1954년 총선은 그야말로 경찰이 내정한 대로 자유당 후보가 당선된 선거다.
전국민은 YS가 민주당으로 국회의원이 된 줄 안다. 아니다. 자유당이다.
치안국장이 아닌 서울시경국장이 후보를 결정한 선거다. 모든 지역구 후보가
결정되었는데 거제도만 결정을 못하고 있을 때 장택상 심부름을 온 YS다.
니 고향이 어디야 했더니 거제도라 초대 시경국장 비서니 그냥 꽂아 주었다.
그래서 25세 국회의원이 탄생한 것이다.
40대 기수론? 당시 조선일보 기자였던 선우휘가 써 준 각본을 YS가 읽은 것이다.
이준석? 아무 것도 아니다. 국힘당 차기 대선후보? 오세훈이다.
그러니 주호영도, 나경원도 대표가 안된다. 물론 홍준표는 패장이니 더더욱 아니고
그나저나 이걸 핑계로 경선 연기를 하자는 열등생들이 있다.
참 질기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