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컴퓨터는 거짓말을 안 하지만 검사는 한다

한주환 2021. 5. 11. 22:35

라는 게 검찰측 답변이다.

뻑도 안난 강사휴게실 PC를 지금도 피고에게 돌려주지 않고 몰수했고,

비정상 종료가 아닌 화면을 일부러 가려서 1심에 제출했고,

 

1천페이지가 넘는 포렌식 자료도 1심 선고 10일 전에 주었고,

 

포렌식 보고서에는 동양대 ip 주소를 고의로 뺐고, 접속시간을 허위로 기재했다.

 

지잡대 표창장은 사문서지만 이건 명백한 공문서 위조다.

검사들은 기소 독점권을 가져서 헌법과 법률 위에 있으니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표창장을 재발급한 직원 말을 듣고 검찰에 귀 뜸을 한 인간과

USB를 꽂아 복사해 놓고 시침을 떼는 윤석열파 검새들과 이걸 재판이라고 한 판새들도다 한 패거리다. 

컴퓨터는 거짓말을 못하지만,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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