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보라고 주변에서 그래도 안 보았다. 한국 정치랑 인연을 끊으려고
어제 박광온 법사위원장 내정자의 수원 유치원 청탁 사건을 때문에 찾아 보았다.
왜? 이낙연 대표때 사무총장이었다.
청탁 내용은 고소 취하에 가까운 횡령금 자가 보전 요청이었다.
내용중에 내가 알던 인물의 카톡이 나왔다. 이낙연 비서실장을 했었다.
페북에서 이낙연을 선전해서 언팔했던 인물이다.
이낙연이 총리일 때 경상북도 총선을 지원해달라고 최성해를 만나자고 동양대에서 연수를 한 적 있는 김근태 계열 현직의원이 의사를 타진해와서 거절했다는 증언을 확인하려고 기자가 정운현에게 물었는데 방영 시간이 훨씬 지난 다음에 본인은 모른다고 회신이 왔단다.
그런데도 이낙연은 허위라고 밝혔음에도 방송을 했다고 우기면서 허위 사실 보도라고 주장한다.
박광온이 수원유치원 37억 횡령사건에 비서인지 보좌관이 전화한 것도 부인하면서 기자에게 경찰서에서 만나자 하는 것과 둘이 똑같다.
민주당내에서 법사위원장 순위는 우상호, 이광재, 정청래, 박광온 순이었는데 이낙연이 임명한 윤호중이 4순위 박광온을 내정했다고 한다.
보궐선거 선대위원장으로 패배했음에도 여전히 민주당 요직인사를 하고, 댓글부대를 지휘해서 재기를 노리니 어리석기가 짝이 없다. 이 미련함이 언제까지 갈 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