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이낙연 키즈

한주환 2021. 5. 14. 11:56

박세리, 김미현 고3때 골프 결승을 본 나는  kids란 말을 싫어했었다.

박세리가 우승한 TV 프로를 보고 골프를 시작했는데 웬 자식? 했었다.

이낙연이 보선에서 패배하더니 지가 공천한 키즈 더민초, 5선 초선은 당연하다.

 

먼저 전직 최고 김종민이 있다. 게다가 법사위 위원이었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경선 연기와 관련해서는) 당 지도부가 의원들 의견을 취합해야 할텐데, 재보궐 선거가 끝나고 나서 ‘현재 경선 일정대로 가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의원들이 다수를 이룬다”고 밝혔다.여론이 달라진 이유에 대해 그는 "코로나19도 있고, 국민의힘쪽 일정과 맞지 않기 때문에 누가 후보가 되더라도 불리하다는 것”이라며 “누가 유리하고 불리하고를 떠나서 당 차원에서 바람직한 방향을 얘기하는 것"이라고 3인칭 시점으로 분위기를 귀띔했다.

 

커밍아웃한 현직 최고가 있다. 백혜련!

자칭 진보라고 온갖 요사를 다 떨던 인물이다. 공수처법 개정안중 백혜련 안은 가장 전관예우를 보장하는 안으로 정체가 드러났었다. 거기다 더 해,

 

백혜련 말에서 찾을 수 있다. 그 하나는 이성윤은 "스스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며 검찰을 떠날 것을 압박한 것이다. 그 둘은 공수처의 첫 사건에 대하여 “아쉬움이 있다"고만 살짝 건드린다. 백혜련은 “어쨌든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본인이 수사 심의를 요청했다“

“그 결과, 기소 의결로 권고가 나왔기 때문"이라며 윤설열 검찰의 손을 들어 준다.

 

완전한 수박이다. 김종민, 백혜련이 이낙연과 동지인 걸 어떻게 숨겨왔는 지 무섭다.

오히려 더민초 오영인은 순진하다.

이낙연이 배후에서 조종한다. 이재명이 뜨니까 경선을 연기하자는 것이고,

박근혜, 이명박 사면을 하기 위해 개혁입법을 못하게 막고 더민당이 놀게 한다.

거기다 한 명 더 있다. 신 대표 송영길!

비문으로 무조건 당선이 예상되었다가 막판 혼전으로 흔들리니 이낙연이 밀어서 가까스로 당선된다.  아니다 다를까 민생? 으로 가고 개혁은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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