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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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주절주절
백암 순대
한주환
2021. 4. 29. 09:00
곤지암 방등골에 오래 살다보니 자주 갔던 집이다
지금도 하고 있다니 우선 반갑다. 내가 가던 식당은 대부분 문을 닫아서 맛집블로그,
카페에서 찾아 볼 수가 없었다. 하기야 2004년에 이민을 왔으니..
이렇게 생겼었다. 제일식당은 손님이 많아서 못 가고 옆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 복사를 허용하는 블로그라 퍼왔다. 순대 없는 밴쿠버에선 그리운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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