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인간인지를 보았다. 미얀마 국민 수백명이 사살되는 시위 사진을 보고,
민주화? 6월 항쟁? 촛불? 민주화 운동해서, 촛불 들고 시위해서 우리가 얻은게 뭔데? 란다.
이런 부류는 평상시 그냥 온건한 시민이고, 생각만 우익인 것 같지만, 전쟁이 터지면 돌변한다. 북한이 남침하자 이들이 살해한 보도연맹이다.
방송으로는 서울을 사수한다고 해놓고 한강다리를 끊고 부산으로 도망간 이승만이 돌아오자 비판한 서울 시민을 부역자로 몰아서 사살했다.
우리와 같은 얼굴, 걸음걸이를 가지고 있지만, 기회가 생기면 남을 해칠 수 있는 부류다.
동포라고 애정을 가지면 안된다. 수백명이 죽고 있는 미얀마 사진을 보고 그래서 얻은 게 뭔데? 하면 광주에서 수백명을 사살하고 부녀자를 강간한 전두환 추종자다.
파월 한국군이 월남에서 제일 잔인한 것은 전세계가 인정한다.
왜? 일제시대, 해방후 김구 암살, 625를 거치면서 의견이 다른 편을 설득하지 않고 쉽게 죽여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