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쓴 글

할로윈이 지나면

한주환 2018. 1. 23. 06:35

라디오에선 하루 종일 캐롤을 틀어 댄다.

모든 상가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한다.
바야흐로 christmas spirit이다.


동네 상가 크리스마스 트리다.


트럭 타고 장식한다. harness에, 안전장비 다하고



모처럼 리치몬드 어시장에 갔다. 어선에서 생선을 직접 파는 곳이다.



홍어다. 짤라논 덩어리 $15불 한단다. 삭질 않으니 무침해야 해서 안샀다.



백인들이 좋아하는 Rock fish다. 우리에겐 냉장고 선전에 나오던 도미쯤 된다.

냉동으로 파는데 잡은지 오래돼서 No!



파운드당 $2불하는 새우다. 살아있진 않고 새우젓 담그면 천상의 맛이다.

이걸로 담근 김치도 죽이고



그냥 문어 다리하나 $13불, 생태 5파운드 $5불 샀다. 회는 한국서 많이 먹어 땡기질 않아서..



코스코(coastco)를 가서본 LED 40인치다. 스마트도 아니고 3D도 아니다.

$463에 12% 세금 붙이면 산다. 한국보다 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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