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엄청나게 비싸다.
일본 우동집 메뉴판이다. 대짜가 250엔, 2,600원이다.
다른 우동집이다. 대략 250엔에서 350엔 한다.
한국 우동집 메뉴판이다. 6천원이지만 웬만한데 다 7,000원이다.
내가 먹어본 명동칼국수만 5천원이더라. 만원 냈더니 5천원 거슬러줘서 깜짝 놀랬다.
엔화 환율은,
9월기준으로 10.8986원이다. 대락 11배라 할 수 있다.
1인당 국민소득은 2012년 일본이 $46,972, 한국이 $23,679다. 일본이 한국의 2배다. 국민소득을 기준으로 하면 4배 비싼게 한국 물가다.
그걸 모르고들 살더라. 캐나다? 국민소득 $51,688이고,
커피 small이 $1.17, 크기는 한국 large보다 크다.
이게 웬일이냐? 가난한 나라 점심 밥값은 만원, 커피는 7천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