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무선 실타카

한주환 2020. 10. 2. 00:33

한국서는 이렇게 부른다. cordless brad nailer다. 내가 마키타 배터리를 쓰니 이걸 사야 했었다.

왜? 아파트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일을 하니 유선은 불편하다.

 

 

긴 시간을 쓰진 않았다. 짧게 몇 방만 쏘았는데 2년도 안돼 고장 났다. 위에 나온 총구가 후진이 되어야 안전장치가 풀리는데 안된다. 고치러 갔더니 gabage란다.

 

 

KMS에서는 $575불, 세금 포함하면 $655이다. 그래서 이베이에서 샀었다. 2016년 9월 2일 US$270, 캐나다 달러 관세 포함해서 거의 400불! 날라 갔다.  2018년 7월에 미국 벨링햄에 가서 다시 샀다. 세금포함 us$270, 캐나다 355불이다.

계산하는데 1년 워런티 할래? 물어보더라. 안 했다.

 

이게 어제 또 고장이 났다. 그래서 마키타 연장 수리점에 기대도 안하고 갔다. 버리라면 버리자 하고

수리 비용이 문제지 고칠 순 있다고 한다. 미리 수리 비용을 알려 달라고 하고 왔다.

2년이 지났으니 워런티를 했었어도 소용이 없었고.. 그냥 백불 아래로 고쳐졌음 한다.

 

마키타? 이젠 기대를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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