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층 아파트가 불이 났다.
언제 준공된 거냐? 2009년이다. 이명박이 대통령일 때다.
삼환 까뮤(현 까뮤이앤씨)가 지난 2005년 11월 491억원에 수주, 2009년 4월 준공한 것으로 알려진 이 주상 복합은 94~116㎡까지 9개 타입, 127세대, 1개 동이다. 소방 당국 발표 결과 등을 추정하면 이 아파트 외벽이 드라이 비트 공법에 따른 샌드위치 패널 구조이어서 발코니 쪽에서 난 불이 때 마침 불어온 강풍으로 급속하게 건물 전체로 번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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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파트는 시멘트 외벽에 스티로폼을 붙이고 유리망에 스토코, stucco 를 발랐다.
캐나다? 스토코는 이렇게 마무리한다.
절대로 위층으로 불이 올라가지 못한다. fire blocking이다. 지금은 한국 건축법이 바뀌어서 이렇게 마감하지 못한다. 근데 이명박 집권 5년동안 지은 아파트는? 즐비하게 있다.
제천 스포츠센터도 마찬가지다. 드라이비트는 스토코 상표 이름이다. 독점 수입 업체는 효성으로 이명박 사돈이다.
그래서 이걸 허용해 준거다.
포항 지열 발전을 허용해서 지진이 났고,
낙동강 정비 사업읋 홍수가 올해 냤다.
사기꾼을 대통령으로 뽑아 놓고, 국회도 넘겨주니 막무가내로 나라를 절단 냈다.
다 국민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