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타이어 리싸이클

한주환 2020. 9. 13. 19:06

을 한다. 여기 캐나다에서도. 뭘로?

 

 

신발로 밟는 땅에 까는 매트로, 또 있다.

 

 

데크용 마루로, composite deck이라고 한다. 나무보다 세배이상 비싸고 선주문해야 살 수 있다.

구부릴 수 있어서 고급한 자재로 취급된다. 

 

 

두가지 다  발로 밟는 용도로 쓴다. 근데 한국서 내가 보았던 것은?

 

 

식품을 담는 그릇으로 쓴다. 특히 김치속을 만드는 양념통으로. 치속은 액젓, 소금, 고추가루로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양념인데도 쓴다.

 

 

가정집에서 쓰면 자기 식구들만 먹으니 넘어갈 수 있다. 남에게 음식을 돈 받고 파는 식당에선 쓰면 안된다.

식품 위생법을 개정해야 한다.

 

 

북미에선 신발 밑에만 쓰게 하는 깔판으로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정말 부끄럽다. 언제 없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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