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 보았던 최선장이야기다. 욕심내지 않고 바다가 주는 만큼 잡는단다. https://youtu.be/knuj2FCi5lA?si=XANm9XER40y2_w6j 울릉도가 집인 선장이 일년에 며칠만 집에 간다. 일년내내 동해, 남해, 서해에서 오징어를 따라가 잡으니 부인은 포항에 있다가 최선장이 울릉도에 가면 따라간다. 일년 365일 수온에 따라 움직이는 오징어를 따라 전국으로 다니며 잡으면 남획이다. 오징어를 잡을 수 있는 기간을 정해서 출어를 해야 한다. 남한에선 명태를 새끼까지 노가리라고 다른 이름을 붙여서 남획해서 없어졌다. 수온 상승? 이건 100% 사기다. 2018년에 원산항에 갔더니 바다옆 길 축대아래 명태가 그득했다. 기름이 없어 못 잡는 북한이다. 산란기 금어기간도 정하지 않고 무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