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팔로우한다. 근데 선전이겠지 하고 반신반의하면서 믿질 않았다. CNN에서 미군병사를 납치?하면서 보도할 때 올라온 북한 인스타다. 남한 법원에서 폭행, 재물손괴로 추방되는데 판문점으로 와서 자원 월북을 했다고 한다. 웃으며 넘어가는 걸 유엔사 소속 스웨덴 여성장교가 보았다고 까지 보도한다. 믿기질 않았다. 며칠이 지나자 미국, 한국 언론이 입장을 바꿨다. 지난 18일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로 도주한 미국인은 주한미군 소속 트래비스 킹(23) 이등병으로 밝혀졌다. 킹은 월북 전 한국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으며, 미국으로 송환될 예정이었다. 법원 문서에 따르면 킹은 경찰차 파손 등의 혐의로 최근 서울의 구치소에 수감됐다. 그러다 최근 풀려나 미국에서 추가 징계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