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수가 되니

아이폰 충전

한주환 2020. 9. 1. 00:02

이 시간이 오래 걸렸다.

거의 1시간? 아침 6시반에 나갈려면 5시에 충전을 시작해야 한다.

 

 

그래서 급속충전기를 찾았더니 있다. istore에

 

 

코퀴센터에 가서 줄을 섰더니 예약을 했냐? 물어본다. 아니 했더니 다른 곳에 줄을 서란다.

그러더니 직원이 물어본다. 충전기 사려고 왔다고 했더니 줄에 끼워준다.

 

 

security가 3명이나 되고 들어가기 전에 안내문을 읽어 보라고 하고, 이마에 발열 체크를 한다.

그러더니 안에서 직원 1명이 에스코트를 한다. 기종이 뭐냐 해서 SE2 했더니.,

위 사진중 가운데 걸로 충분하다, 25불이다 한다. 좋다 했더니 본인 셀폰으로 바코드를 찍는다.

 

 

셀폰에 붙어있던 기계를 떼어 내더니 카드를 탭하란다. 영수증 인쇄할까 해서 OK했더니,

뒤에 있는 프린터에서 가져온다. 완전한 신세계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 구나 싶었다.

충전? 배는 빨라졌다.

 

 

'목수가 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 곰팡이  (0) 2020.09.06
렌트 3년 연장  (0) 2020.09.01
노인과 young man  (0) 2020.08.27
샤워 카트리지  (0) 2020.08.22
전세?  (0) 202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