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 13년이면 1938년이다.
아등은 신사는 종교가 아니요, 기독교의 교리에 위반하지 않는 본의를 이해하고, 신사참배가 애국적 국가 의식임을 자각하며, 이에 신사참배를 솔선려 행하고 추히 국민정신 총동원에 참가하여 비상시국 하에 총후 황국신민으로서 적성을 다하기를 기함
소화 13년 9월 10일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장 홍 택 기
이러면서 예수님을 배반했다. 해방이 되자,
홍택기 목사 등 대놓고 친일을 했던 목사들은 출옥 교인들을 향해, 옥중에서 고생한 사람이나 교회를 지키기 위해 고생한 사람이나 힘든 것은 마찬가지였다. 교회를 등에 지고 일제 강제에 할 수 없이 굴한 사람의 수고가 더 높이 평가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도 한번도 회개하지 않았다.
제2, 제3의 홍택기가 즐비한 곳이 한국 교회다.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포끼리 등 꼴 빼 먹는 (0) | 2020.09.10 |
---|---|
의대생 어쩌나 사라지는 1년? (0) | 2020.09.07 |
쥬스랑 차 (0) | 2020.08.18 |
공문서 위조 (0) | 2020.08.18 |
개신교 뿌리 (0) | 202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