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고시를 거부하는 의대 4학년 기사제목이다. 법무부 장관보다 높으신 분들이다.
의사협회, 전공의협회, 의대 교수, 학생회가 민노총, 전교조를 능가하는 불법 파업을 해도 언론은 감싸기가 바쁘다.
또 배후에 이들이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하고 노동 3권이 헌법으로 보장된 노동조합이 받은 대우와 확연하게 다르다. 한상균 위원장을 사면이 아니고 만기 6개월 남기고 가석방했고, 전교조는 고용부 행정처분을 취소하지 않고, 대법원 판결까지 집권후 3년을 허송세월했다.
협회가, 학생회가 정부, 국회를 상대로 단체 교섭을 하고 철회를 서면계약으로 요구하냐! 한 술 떠더 국가 면허증을 찢고, 파업하고, 의대 교수까지 채점 거부, 학생은 응시 거부를 하는데 가만 두고 보고만 있다.
아무리 코로나로 국민 생명이 위협을 받아도 임의 단체하고 단체협약을 맺은 대한민국 정부와 국회!
불법 파업을 인정하고, 협약을 다시 위반해도 쓱 넘어간다. 노조에 전가의 보도로 써왔던 처벌이나 불법 파업으로 인한 손해 배상 소송은 말도 안 나온다. 게다가 언제 입법권이 있는 국회 상임위원장이 단체교섭을 했냐!
차기 대권후보가 당대표가 되니 레임덕이 온 것이다. 당이 앞장 서니 의원들이 줄을 서고, 대통령까지 따라갔다.
이해찬이 그립다. 문정부! 참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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