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람 혐오

하는 한국 사람들 정말 많다.

베이징 공항에서 호텔로 들어가면서 가이드에게 묻는다.

시진핑이 독재를 하는데 중국인들은 어떻게 생각 하냐?

가이드가 정색을 하고 대답한다. 대부분 좋아합니다.

조선족인 가이드가 많이 겪은 질문인 것이다.

댓글 다는 이름이 '시진핑도 바이러스 걸리기를' 고,

타 국가에 해악을 입히고 사과 한 마디 없는 중국 공산당 악마들로 맺는다.

625때 참전해서 중공군과 싸웠던 군인은 아니고, 

다음, 네이버 댓글을 보면 엄청나다! 왜 이렇게 중국을 미워할까!

중국? 한국에 제일 돈을 많이 벌게 해주는 나라다. 무역 적자만 나는 일본과 비교가 안된다!

그것도 몇 십 년이 되어 간다. 

현재 남한이 누리는 부가, 복지가 많은 부분 중국에서 비롯된다는 말이다.

성조기를 들고 나오면서 왜 인민 해방기는 안 들고 나오나 싶다. 

대신 일장기를 들고, 아베 수상 각하! 한다.

미국 못지 않게 남한 발전에 기여한 중국이고,

게다가 앞으로 계속 잘 해야 돈을 벌 수 있는데!

정권 잡으면 이걸 알다가도 야당되면 무조건 반중이다. 

반중 감정을 이용해서 다시 정권을 잡아야 하니까!

일본에 닭을 수출하는 중국 양계업자가 그런단다. 한국은? 그랬더니

한국 사람들은 중국 닭이 머리가 2개라고 알고 있는데 무슨 수출? 웃더란다.

구글이 중국에 없어도 인터넷으로 모든 걸 아는 시대가 되었다. 다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