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람을 만났습니다. 밴쿠버 디카 , 라인 댄스, 씽글카페에서
나는 그냥 회원이었습니다. 글만 올리는. 카페지기는 따로 있고 운영자라고
떡을 해 가지고 정모에 나왔습니다. 카페지기는 안 나왔고
운영자가 가입을 다음 가입, 실명 확인, 전번 확인후 가입 승인으로 만들어서 카페지기가
여자로 가입 신청을 했는데 거절되어서 강제 탈퇴를 시키고, 글을 많이 올렸던 나도 강퇴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부탁하더군요. 카페를 만들어 달라고, 일신상의 사유로 다음 카페를
몇 개 운영하는 내가 만들었고, 운영자로 해주었습니다.
가입을 똑같이 해 놓아 일하는 바쁜데 수십번 전활 받아야 했습니다.
가입 승인하라고.
글도 어디서 카피해서 올리는 운영자가 불쌍해 보여 내가 써서 글을 올렸지요.
그래도 혼자고, 이사도 도와 주고, 이사할 집 수리도 그냥 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딱 20일 뒤에 자진 탈퇴했습니다. 이유는 묻지 말라면서
근데 올해 8월에 다시 가입해서 운영자를 하겠답니다.
회원들에게는 한국 다녀 온 걸로 하고, 대신 집에 방충망 3개,
침대 받침, 신발장 선반, 싱크드레인 누수 수리를 해달래서
또 해 주었습니다. 근데 45일만에 자진 탈퇴!
다음카페를 드나들면서 운영자하면서 가입 심사한다고 신입 회원들 울리고,
생활에 도움되는 회원들 있으면 이용할 대로 이용하고 빠지는 프로입니다.
그래서 운영자였던 카페를 폐쇄할 생각입니다.
어떻게 해도 남은 삶은 여생입니다. 왜 이렇게 사는지? 62세에도 청춘?
정말 이해가 안 되는 여성입니다. 사진중에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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