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한국서도 생각나는 오믈렛

한주환 2019. 8. 18. 21:51

점심에 토요 스페셜인 오믈렛을 먹으러 갔습니다.
어? 주차장이 텅 비었습니다. 시간이 오후 1시라 그런가? 했습니다.
손님도 없습니다. 와! 전혀 다른 오믈렛이 나왔어요.


웨이트레스가 맛이 워떠냐 물어보길래 주방 세프 그만두었냐 했더니
그랬답니다. 14년 내내 먹었는데...  이젠 꿈이 되네요.



프라이팬에 달걀 깔고 재료 넣은 다음 치즈를 손으로 뿌리고 반 접는데,

주방세프 솜씨가 신기에 가까웠어요!

아아아  슬프다!!!!!!!!!!!!!!!!

 


'혼자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관업무  (0) 2019.08.22
이용마기자 별세!  (0) 2019.08.21
쇼닥터?  (0) 2019.08.13
잘 모르는 록키 절경  (0) 2019.08.11
미국내 테러?  (0) 201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