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커리비언 베이

한주환 2019. 6. 16. 09:41

용인자연 농원이 뉴스의 중심에 있다. 

삼성물산으로 소유주가 바뀌었고, 이재용 승계에 관계되었다고,


1994년에 남아프리카에 출장을 갔다. 그때 요하네스 버그, 프리토리아, 그리고 선시티를 갔었다.



프리토리아에서 이런 해바라기 밭을 지나면, lost city hotel이 나온다.



여길 들어 가면, 이런 파도 풀장이 나온다.



풀장쪽에서 찍은 사진이다.



근데 보니 어디랑 똑 같았다.



애들이 물을 좋아하고, 곤지암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갔던 캐리비언 베이!

한치도 안 다르고 똑 같더라. 배경, 싸이즈, 도면을 가져다 고대로 베낀!




뒤에 화염을 내뿜는 스핑크스만 베끼지 않고 풀장은 그대로 옮겼더라

이걸 가지고 삼성 바이오와 합병하고 국민 연금을 까먹은 이재용!


아무리 삼성물산이 저평가되었다고 해도 이것도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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