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신기한 와이키키

한주환 2018. 11. 10. 22:31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신기한 걸 발견했다. 



와이파이를 쓰려고 맥도날드를 들어갔는데,



커피를 마시고 화장실을 찾았더니 없다! 더라..



근처 있는 웬디스도 마찬가지 화장실이 없다.


카할라라고 고급 주택가 쇼핑몰에서 스타벅스가 있길래 화장실 있나 하고 갔더니,



여긴 아주 매장이 없다. to go만 팔고. 쇼핑몰 지하에 딱 하나 화장실 있더라.


음료를 파는 식당에 화장실을 없앴다? 음료수를 마시면 화장실이 반드시 필요한 데도


아무리 임대료가 비싸도 이렇게 식당을 허가하면 안된다. 

자유주의가 팽배하고 민간 주도가 원칙이라도 접객 업소가

음료수, 음식을 파는 식당에 화장실 없어도 영업을 할 수 있으면..


정부는 왜 있고, 위생점검은 왜 하냐..




이런 건 입구에 떡하니 붙여 놓게 하고.. 화장실 없음도 표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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