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시와 글

가을 박치성

한주환 2018. 8. 17. 21:46


매일 밤 잠들기 전,

잠깐 눈 감았다 뜨면

너가 곁에 와 있길 기도한다.


어느 날 아침,

느닷없이 찾아와 창 밖 서성이는

저 가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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