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30불로 들어가서 일했다. 아들보다 어린 사장, 동생하고
이걸 붙이다 손을 다쳤다. 왼쪽 아웃코너 쪼가리가 폭이 양쪽다 1 3/8 인치, 3센티인데 45도로 깎아야 해서 테이블쏘 날을 눕혀서 밀었다.
이건 넓는 판이고,
길이가 90인치가 넘으니 끝에서는 앞이 처지는 바람에 뒤를 누르다가 톱날에 세째 손가락이 닿아서 장갑, 피부가 날라갔다.
복원력이 떨어진 지금 얼마나 상처가 오래갈까 걱정이다.
근데 이걸 보고 developer, 지주가 와서 엄청 좋다고 하더라. 거기서 끝이 아니라, 젊은 보스가 다음 날 또 얘기하네 잘했다고.. 디벨로퍼가 엄청 좋아한다고..
오른쪽 아웃코넌, 지지대 만들어서 밀었다. 그래서 손 안 다치고 끝냈다.
손 상처 2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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