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트리라고 타운하우스 전문인 파크레인에서 짓는 단독주택 공사다.
백인이 보슨데 일하러 갔다. 싸이딩, 데크 붙이러
지하, 1층 전면 사이딩을 붙이고 데크 마루를 붙였는데 2주 만에 받는 돈이 헬퍼 봉급도 못 주는 수준이고 work order는 까다로워 철수. 면적으로 계산하는데 내 인건비는 없더라.
가라지위 플래슁이 3인치 폭인데 꺾여 올라는 부분을 두번 접어 내리고, 위 트림 뒤로 J채널을 수직으로 넣고 가로로 긴 J채널은 수평이 맞아야 하니 시간을 요하는 작업임
창문트림은 세번 뜯었다 붙임. 화장실벤트 설치가 늦게 오는 바람에..
그래도 완공된 뒤에 가보니 그때 기억이 새롭네
'목수가 되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인집 공사 (0) | 2018.02.02 |
---|---|
한국인 헬퍼를 갔더니 (0) | 2018.02.02 |
한국 농장 이사를 했습니다 (0) | 2018.02.02 |
모텔 화장실 레노 (0) | 2018.02.02 |
교회 실내공사 (0) | 2018.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