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거실, 피아노실, 패밀리룸에.
한국인이 하는 마루 가게 가서 최신 유행인 제품으로 1 sqf에 7불이 넘더군요. gst 빼주는 조건으로 샀습니다. 가라지에 선반을 만들어주었고, 가라지 위 스토코 페인트가 잘못 칠해진 부분이 있어서 3번이나 페인트 색깔을 만들었는데 안 맞았지요.
Rona에 나이 많은 아줌마가 결국 만들어줘서 마감했지요. 표시 안 나네요.
이런 마루지요. 색깔은 옅은 색이었고.
나중에 지하실 라미네이트공사도 했습니다. sqf 당 공임 3불에. 헬퍼랑 했더니 별로 남는 돈이 없더군요. 근데 지하계단이 나선형이라 공임을 제대로 받아 조금 남았습니다.
튀어나온 두번째 벽 위에 말벌집이 있어 전문가들을 2번이나 불렀는데 해결이 안되서 해결해 주었지요. 나중에 지하에 기술자에게 렌트를 해주었는데, 자전거를 훔쳐갔더군요. 아까운 자전거입니다. 교환 교수에게 싸게 산 자전건데.
70 만불에 팔고 한국에 집을 샀다더군요. 부동산이 죽어있을 때였는데 정말 좋은 가격을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