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미모였던 바이어상담원에게 스토커가 붙었다. 바이어상담실에 자주 출입하던 중소기업 직원이었다. 상담원이 TV에도 자주 출연하고 대쉬를 많이 받았다.
회현동 직장, 사는 아파트까지 따라오니 울고불고 난리도 아녔다. 만만한게 나였다. 왜? 같은과 대리가 사랑한다 고백했는데 그녀가 거절해 며칠 결근해서 신입이 편하단다.
아침 8시에 승차권을 샀는데 9:40 출발이라 시간 죽이러 환전하러 가다가 아! 여기네 했다. 자가용 없을 때니 버스로 집앞까지 스토커 있나 확인하면서 간게 2,3번이다.
첫차 6:45부터 3번째까지 만원이고 내 차도 만석이었다. 참 공주가 인기가 많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