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쓴 글

대마초 유래

한주환 2018. 1. 31. 00:24

대마초가 합법인 캐나다에 산다. 백인애들 사는 집에 갔더니 벽에 붙여놓은 천인데, 대마초는 BC서부터 진통제. 해열제,소화제로 써왔는데 미국 금주법시대부터 불법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다. 김부선 주장의 기반이다. 좌우지간 제 엄마는 40년동안 피웠단다. 우울증, 소화불량을 치료하기 위하여.. 아버진 독실한 크리스천인데도 이해해주고, 이혼도 안하고..

이만 하면 약으로 인정된 것이지,



그렇게 보고 큰 아들이 매일 담배와 같이 대마초를 핀다. 담배는 떨어져도 대마는 안 떨어지더라. 파리채? 캐나다 시골엔 파리가 엄청 많다. 끈끈이도 붙여놓고 산다. 담배, 맥주, 대마 이게 생활 필수품이다. 검정색 책은 성경이고, 비닐봉지에 있는게 대마다.

생필품으로 완전 자리 잡은 포즈지?

캐나다선 대마 재배, 판매만 불법이고 흡연은 합법이단다. 참 별스런 나라에 산다.



'옛날에 쓴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해봐야 인생을 압니다  (0) 2018.01.31
3-1 마을버스  (0) 2018.01.31
옛날 사진  (0) 2018.01.31
하이쿠 하나  (0) 2018.01.31
캘거리공항  (0)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