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쓴 글

소돼지에 들어가는 항생제

한주환 2018. 1. 30. 10:35

요즘 고름이 없다. 종기가 곪아야 하는데 곪지 않는 것이 바로 암이다. 직접 항생제를 먹지 않더라도 사료의 3분의 1이 항생제이다 보니 소고기나 돼지고기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먹는 것이다. 물론 의사들도 많은 고민을 한다. 하지만 알면서도 먹고 살려니까 어쩔 수 없다. 


구당선생 말이다.



맞나? 옛날에 우리 어렸을 때, 마빡에 종기생기면 발랐던 이명래 고약이다.

하긴, 요즘 애들 얼굴은 곪질 않더라. 남자 애들 가슴도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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