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절주절

부러진 이

한주환 2025. 11. 6. 01:35

가 또 생겼다. 2010년 어렸을 때 부터 흔들리던 앞니가 부러지고 뿌리가 남았었다.

2025년 10월에 송곳니가 부러졌다. 나온 이를 보니 반쯤 금이 가 있었다. 뿌리는 남았다. 그래서 윗 틀니가 안 들어갈까 걱정했는데 들어간다.

살면서 이빨이 부러져서 나온 것은 두번째인데 걱정이 안된다. 쓸 만큼 썼고, 나이도 있으니 당연하다고 자위한다.

잇몸이 붓고 아파서 집에서 발치한 것에 비하면 엄청 다행이다. CDCP가 GST # 있어 거절되어 치과에서 빼려면 수백불을 내야하고 메디칼 익스펜스로 내년에야 돌려받으니 번거롭다.

25년만에 부러졌으니 다행이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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