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공항가는 택시를 집에서 불렀더니 $80, 팁까지 $90이 들었다.
오하우공항에서 민박집까지 택시를 타니 $50, 조수석 커버비용 어쩌고 하면서 $10를 더 받아서 팁까지 $70이 들었다.
오후 4시에 렌트카를 반납하고 비행기 밤 10시 출발이라 시간이 남아 근처에서 맥주를 마시려 찾다가 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 다른 곳을 찾으면서 걸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서 공항버스가 서는 department of health 앞 정류장까지 식당이나 펍이 없어 마냥 걸었다. $3 버스비 내고 공항에 도착했다.
밴쿠버 도착한 날이 일요일이라 스카이 트레인을 탔더니 1구간, $1.45, 로히드에서 집까지 $12 택시요금이 들었다. 올때가 갈때보다 1/10 가격으로 왔다. 돈 많이 쓰고 왔으니 절약해야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