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지배한 인도와 일본이 지배한 조선이 다르다. 인도는 영국이 19세기에 최초로 만든 식민지다. 조선? 1905년에 일본이 만든 최초 식민지다.
두바이에서 아프리카로 항공기를 트랜스퍼하면 인도인이 가득 찬다.
왜? 영국이 인도 다음에 다른 식민지를 만들면 정치, 사법권은 영국이 잡고, 경제는 인도인에게 주었다. 그래서 아프리카 영국 식민지에 삼성, 현대 대리점도 인도인이 하고, 은행, 호텔 등등 모든 경제권을 인도인이 잡고 있다.
영국은 식민지 인도인에게 관대했던 거가 아니다. 미국, 스페인, 네덜란드 다 식민국민은 이렇게 대우했다. 일본만 조선인에게 너무 가혹했다.
진주만 공습 전에 미국이 석유를 끊자 일본은 비행기 기름을 송탄유로 개발했다. 모든 자원을 착취하고 남자를 무임금인 강제 징용으로 끌어다 썼다.
강간을 즐겨하는 만주군을 중국 여자들이 매독으로 저항하자 만든 것이 위안부다. 조선인 위안부는 화대도 없었다. 물론 일본인 위안부에겐 돈을 줘야 했다.
식민 지배가 이렇게 달랐다는 걸 안 것은 1994년 케냐, 남아공, 싱가폴에 세일즈미션을 보내면서 처음 알았다. 조선 다음에 만주, 필리핀, 인니, 홍콩, 호주까지 점령했으면 영국 같으면 경제권을 조선인에게 넘겨줬어야 한다. 일본인? 지금도 부인한다.
그걸 한국민들은 모른다. 이래서 서울 총독부가 2022년에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