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다 바뀌었다. 2,3년전만 해도 유선이었다.
유선 12인치 컴파운드쏘와 더스트익스트랙터다. 레이저로 베이스보드 2장을 한번에 짤라서 속도가 빠르다. 그런데 7월에 현장에 가보니 모두 배터리 연장을 쓴다.
유선은 배터리 충전에만 쓴다. compound saw, table saw, circular saw 다 배터리로 바뀌었다. 컴프레서도 안쓰고 battery nailer 천지다.
시대가 변했다. 하기야 나도 찹쏘만 유선이고 다 배터리 연장이다. 층마다 아울렛은 있지만 전기, 설비, 드라이월 모두다 배터리 충전을 위해서만 쓴다.
그런데 모든 배터리가 밀워키다. 나만 마키타를 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