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처음 들어 보았다. 재작년 5월에 만난 혹에게서다.
집사님, 사장님, 팀장님, 선생님은 많이 들었는데 선배님을 들은 때가 배터리 방전으로 감독님을 불렀는데 $50를 받아 갔다고 해서 택시는 $20이라고 알려준 다음이다.
수십시간 운전 연수를 해도 여전히 서툴고, 1년 넘게 혼자 운전했는데 주차를 제대로 못한다. 후진 주차는 아예 시도하지도 못한다. 그래서 테무에서 이걸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다.
설치를 거래하는 수리점에서 하라고 주었더니 공임이 줘야 하니 해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해준다고 했는데 2주째 연락이 없다.
드디어 떨어져 나갔다. 최저 임금을 받으니 혼자 생활하기도 어렵고, 하도 공짜로 해달라는 것이 많아서 돈도 안 받으면서 22개월 동안 봉사하는 맘으로 해주었다. 그래도 꼭 늘어붙어 한도 끝도 없네 했었다.
시원하다. 다시는 엮기고 싶지 않다. 회계사만 안 죽었으면 진즉 블록했을 것인데 미안해서 봉사해왔다. 스마트 TV 한국 드라마 채널에서 광고를 수십번 보았는데 둘 다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 특히 남자애가 유명하더라.